비♥김태희 부부, 이태리 태교여행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태교 여행 중이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스타투데이에 "비의 출국과 관련해 전달 받은 것은 없다"면서 "할리우드 미팅 차 미국에 가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비는 이날 새벽 자신의 SNS에 이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비는 현재 임신 중인 김태희와 함께 이태리 관광 중이다. 비의 아버지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임신 15주차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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