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법인에 3년간 7.8조원 투자"
입력 2017-08-28 16:32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있는 '삼성 중국 반도체'(SCS) 법인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증설을 위해 향후 3년간 70억 달러(약 7조800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경영위원회는 이중 자본금 23억 달러(약 2조6000억원)에 대한 출자를 승인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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