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방문위원회, 광역자치단체 대상 코리아투어카드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7-08-28 15:27 


한국방문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역에 위치한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코리아투어카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코리아투어카드는 한국방문위원회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로, 교통기능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이날 설명회에 총 12개 지자체의 관광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코리아투어카드를 지역 소재 관광지 홍보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지방분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영국 하면 오이스터카드, 홍콩 하면 옥토퍼스카드가 떠오르듯, 한국 하면 코리아투어카드라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해 한국의 대표 교통관광카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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