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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주상욱, 첫 공식석상 나들이...‘꿀 뚝뚝’ 신혼의 눈빛
입력 2017-08-28 14:45 
주상욱-차예련 부부. 제공|보테가 베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주상욱♥차예련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상욱-차예련은 지난 24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네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열린 칵테일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테가 베네타의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 이번 파티에는 핫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상욱-차예련 부부 외에 정우성, 하정우, 김사랑, 김선아, 손나은, 지코 등이 참석해 저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메탈릭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를 선보인 차예련과 깔끔한 블랙 룩을 연출한 주상욱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채색 커플 룩을 뽐냈다.
한편, 드라마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주상욱-차예련은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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