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티몬, `추석마중`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7-08-28 11:08 
[사진 제공 = 티몬]

티몬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다음달 10일까지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명절상품 2000여종을 할인 판매하는 '추석마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추석 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판매한다. 담당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상품을 선별하며, 1+1세트로 구성해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폭이 크다. 28일에는 고려인삼유통의 홍삼가득골드스틱 30포 1+1 상품(4만5000원)을 약 27% 할인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제스프리 골드·그린키위 1+1 선물세트(3만9800원)도 35% 할인해 2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는 스칸디나비아 치약&비누세트(7900원)를 47% 할인한 4200원에, 하루견과 청포토요거트(2만7800원)를 29% 낮춰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의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도 '하나덤'관을 운영한다. 상품별로 특정수량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애경 존경 1호(5900원)를 7개를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아모레퍼시픽 려 함빛 브랜드세트(1만3900원)를 4개 구입 시 1개를, LG생활건강 기분 좋은 ON3호(1만900원)를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준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국민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 시 8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추석전용관 판매 상품에 쿠폰과 카드사할인을 적용하면 명품과일세트(사과6+배6, 5.5kg,3만2900원)를 3만900원에, 프리미엄한과세트(4만5000원)를 3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플러스 어께안마기(HPM-100, 4만5900원) 3만7900원 ▲보국 자녀안심 순면전기요(더블, 6만1900원) 4만9900원 ▲맥심 카누 선물세트(10호, 3만400원) 2만8400원 ▲떡갈비세트(2호, 4만1000원) 3만3000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도 판매한다. 제주도 휘슬락호텔 1박은 9만68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다음달 29일부터 떠날 수 있는 울릉도 2박3일 상품은 26만4000원이다. 오는 10월 7일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3박5일 상품은 49만9000원으로, 10월5일 출발하는 서유럽 3국 10일 여행 상품은 1인당 294만원이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마중 행사 이후 추석선물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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