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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캐나다오픈 우승…시즌 상금 1위·랭킹 3위
입력 2017-08-28 10:44 
박성현 캐나다오픈 우승 기념촬영에 임하는 모습. 사진(캐나다 오타와)=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성현 캐나다오픈 우승으로 2017 LPGA투어 누적상금 1위가 됐다.
오타와헌터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는 24~27일 2017 LPGA투어 캐나다퍼시픽오픈이 열렸다. 박성현은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데뷔시즌 2승을 달성한 박성현은 캐나다오픈 제패로 상금 33만7500 달러(3억7851만 원)를 받았다. 2017년 총액 187만8615 달러(21억687만 원)로 LPGA투어 1위에 올랐다.

LPGA투어 2017시즌 랭킹에서도 3위가 됐다. 박성현은 21일 기준 4위였던 세계여자골프랭킹(WWGR) 다음 발표에서도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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