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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캐나다 오픈 최종합계 13언더파 우승…통산 2승
입력 2017-08-28 07:07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이 28일(한국시간) LPGA 투어 캔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도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거뒀다.
박성현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했다.
이미림과 전인지는 11언더파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선수가 LPGA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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