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대체불가한 청순美...‘꽃들도 시샘하는 융프로디테’
입력 2017-08-21 17:07 
윤아. 사진l 윤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미를 뽐냈다.
윤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소파에 앉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머금은 미소에도 빛나는 미모가 꽃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너무 예뻐융”, 윤아꽃”, 언니 혼자만 이렇게 이쁘기야?힝...나빳어 ㅠ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달 17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 역을 맡아 임시완과 함께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내고,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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