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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캐스팅, 이승기 군 훈련 모습... ‘늠름한 근황’
입력 2017-08-21 16:25 
이승기.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역을 94일 앞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승기 팬카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근황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중인 이승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짧은 머리에 다부진 체격 등 늠름한 모습이다. 특히 전역을 얼마 남기지 않아 여유 가득한 표정에서 노련미가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체격이 건장해졌네??", "진짜 오랜만이에요", "이승기는 진짜 전역이 멀게 느껴지네...", "약간 살오른듯?", "오빠 보고싶어요", "전역만 눈빠지게 기다리는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2월 현역 입대한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올해 10월 3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전역 후 첫 작품으로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tvN 드라마 '화유기' 측은 21일 스타투데이에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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