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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공식 후원사 리더스코스메틱, `2017 솔하임컵`서 큰 호응 얻어
입력 2017-08-21 15:25 
[사진제공 = 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18~20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 LPGA 솔하임컵'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화장품 업계 중 유일하게 LPG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장시간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을 비롯하여 경기를 참관하는 갤러리들에게 총 1만여 개의 '썬버디' 제품을 증정했다. '썬버디'는 LPGA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자외선 맞춤 케어 브랜드이다.
특히 '주사위 이벤트'는 '꽝' 없이 100% 당첨되는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리더스코스메틱은 이 날 신제품 '썬버디 올 오버 선 스프레이'를 처음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썬버디 올 오버 선 스프레이'는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인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골프 선수 및 갤러리들에게 편의성 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강렬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썬크림, 폼클렌저,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LPGA 썬버디 키트'를 증정해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키트에 포함된 '썬버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피부를 보호하는 강력한 기능의 IBR-TCLC� 특허 원료를 함유해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리더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는 천연 코코넛 워터를 발효해 만든 것으로 시트 자체에 수분 함유량이 높아 즉각적인 수분 보충 및 쿨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썬버디 제품을 사용해 본 LPGA 선수가 개인의 SNS에 제품을 추천하는 등 품질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솔하임컵에 이어 9월에 열리는 LPGA 5대 경기 중 하나인 '2017 에비앙컵'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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