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제리너스커피, 착한 가격 내세운 `천사커피·주스` 출시
입력 2017-08-21 13:37 
천사커피와 천사주스 3종 [사진 제공 =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는 가성비를 내세운 천사커피와 천사주스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천사커피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온두라스, 콜롬비아 원두를 하우스 블랜딩해 부드러운 향과 풍미를 강조한 드립 커피로 가격은 2500원이다. 천사주스는 신선한 과일을 갈아 마시는 주스로 ▲딸기 바나나 ▲그린키위 ▲파인애플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8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등 바쁘게 움직이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커피와 생과일 주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약 230개의 오피스 상권 인근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테스트 기간을 걸쳐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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