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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강하늘 오늘(21일) `컬투쇼` 재출격...`청년경찰` 300만 공약 이행
입력 2017-08-21 12:55  | 수정 2017-08-21 12:57
강하늘(왼쪽)-박서준의 `청년경찰` 무대인사.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청년경찰' 박서준, 강하늘이 3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21일(오늘)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재출격한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2일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년경찰'이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자신 있게 내놓아 이목을 끈 바 있다.
'청년경찰'이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 다시 한번 출격한다.
박서준, 김하늘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 잡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청년경찰'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어 재출격에도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입소문과 호평이 어우러지며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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