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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인천 섬마을서 1박2일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08-21 09:22 
이건창호 임직원 25명이 지난 18~19일 인천 옹진군 모도리 모도에서 섬마을 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임직원 25명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옹진군 모도리 모도에서 섬마을 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1사-1섬마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모도에서 낚시, 트레킹 등 섬 체험을 하고 트레킹 코스, 갯별, 바닷가의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또한 모도 내 명소로 알려진 배미꾸미해변 조각공원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등 홍보 활동도 지원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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