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 건물 8층서 20대 추락사…경찰 조사중
입력 2017-08-21 09:06 

21일 오전 1시 47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대학교 건물 앞에 A(23)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학과 선배와 친구들이 발견,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8층에서 A씨의 슬리퍼와 안경이 가지런한 상태로 발견된 점, 발견 당시 다발성 골절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8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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