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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7회 대타로 나와 안타…타점은 실패
입력 2017-08-21 07:50  | 수정 2017-08-22 08:08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대타로 등장해 안타를 터트리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1-2로 끌려가던 7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다.
김현수는 마크 멀랜슨의 5구를 때려 좌익수 쪽 안타를 터트려 벤치 기대에 부응했지만, 2루 주자 캐머런 퍼킨스가 홈에서 아웃돼 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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