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투자사 최저자본 2천억원
입력 2008-03-30 22:40  | 수정 2008-03-30 22:40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탄생하는 금융투자회사의 최저 자기자본이 2천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자통법 시행으로 신탁과 투자일임 등 6개 금융투자업무 겸업이 가능한 종합 금융투자회사의 최저 자기자본 규모를 2천억원 수준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만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 관계부처 협의와 공청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