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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아침 포옹인사 "고생했어"
입력 2017-08-13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포옹하며 아침 인사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가 민박객들이 모두 체크아웃한 뒤 오랜 만에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아침에 눈을 뜬 후 이상순이 없자 남편을 찾았다. 이상순은 그 시각에 서울행 비행기에 먼저 오르는 여자 민박객 2명을 공항까지 데려다 줬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물었고, 집에 도착한 이상순은 이효리 앞에 나타났다. 이효리는 새벽에 일어나 고생한 이상순을 끌어안으면서 "고생했어"라며 진한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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