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꽃미모` 뽐내며 막방 소감 "블링크 감사드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마지막처럼' 마지막 무대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지난 12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무대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무대를 마친 후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메이크업,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수는 "오늘이 마지막처럼 막방이라니. 흑흑. 첫방부터 오늘 막방까지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신 블링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이번 여름 우리 같이 보낸 기분이라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금방 다시 볼테니까 너무 아쉬워말고 우리 얼른 봐요. 고맙고 언제나 왕왕 사랑해요. 블링이들"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지막처럼' 무대를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는 30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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