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입력 2017-08-13 17:20 
한화건설이 여수엑스포역 인근에서 지역주택조합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한화건설이 공동사업자로 나서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아파트를 짓는 땅 소유자와 매매약정을 끝냈다. 확정 분양가 방식이라 추가분담금이 없다고 건설사 측은 설명했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동에 총 452가구다. 여수 최초로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도입되고 인근에 이순신공원과 마리나항 요트계류장,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조합원 신청 자격은 전라남도 또는 광주광역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자(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보유자)다. 조합 설립 인가일부터 입주 가능일까지 조합원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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