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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원 `꿀밤 맞아도 좋아요` [MK포토]
입력 2017-08-13 15:44  | 수정 2017-08-13 15: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박도현 배터리 코치가 경기 전 한화 포수 강상원을 만나 반가움에 배트 그립으로 꿀밤을 때리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완패한 넥센은 한화에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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