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총리 "북한 기술로 짓던 핵시설 폭격"
입력 2008-03-30 11:55  | 수정 2008-03-30 11:55
아사히 신문은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군이 폭격한 시리아 시설은 북한의 기술지원으로 건설중인 핵관련 시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동안 폭격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표적으로 삼은 시설의 성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신문은 또 이스라엘 올레르트 총리가 북한의 핵확산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일본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