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 50대 증차"
입력 2008-03-30 11:50  | 수정 2008-03-30 11:50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장애인 콜택시 50대를 늘려 총 220대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증가하는 50대 가운데 10대는 심야시간에 배차하고, 40대는 집중 이용시간에 분산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증차에 따라 신청자 대비 탑승자 비율은 68%에서 75%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장애인 콜택시는 1, 2급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1,2급 중증 장애인이 전화 1588-4388이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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