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소방공무원 공채 경쟁률 24대 1
입력 2008-03-30 11:50  | 수정 2008-03-30 11:50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까지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168명 모집에 3천594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들은 올해부터 바뀐 전형순서에 따라 1차 체력검사에서 기준을 통과해야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실기, 면접에 응할 수 있습니다.
서울소방학교 관계자는 화재현장에서 요구되는 체력적 요소를 감안해 처음 마련된 검사인 만큼, 측정기준과 방법을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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