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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11일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출격...`불금을 함께`
입력 2017-08-08 16:51 
볼빨간사춘기. 제공|쇼파르뮤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음원계의 샛별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11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7에 출연, '불금'을 뜨겁게 달군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국내 대형 락 페스티벌. 볼빨간사춘기는 첫날인 금요일 출격해 페스티벌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후 ‘나만 안되는 연애, ‘남이 될 수 있을까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음악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형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이기도 하다.
8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큰 페스티벌에 초청해주시는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다음달 9일 열리는 대만 단독 콘서트 준비로 폭염을 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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