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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 11월 결혼
입력 2017-07-23 14:18  | 수정 2017-07-23 17:49
서현진.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낮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5살이 많은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제한지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출발! 비디오 여행' '스포츠 매거진'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을 진행한 그는 2014년 7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에도 그는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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