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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지코 “존경하는 프로듀서는 유희열·이현도·서태지”
입력 2017-07-23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레 랩퍼 지코가 존경하는 프로듀서로 유희열과 이현도, 서태지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는 불타는 여름밤의 스웨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첫 무대는 지코가 꾸몄다.
현재 ‘쇼미더머니6에서 활약 중인 그는 대미를 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프로그램을 하고나면 조금이라도 발전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지코가 존경하는 프로듀서는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단 유희열 선배님은 당연히 존경한다. 이현도 선배와 서태지 선배를 존경한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서태지 선배님은 어린나이에 세상을 들었다 놓으셨다. 그런 점 하나만으로 존경할만하다. 서태지란 이름 자체로 두근거리게 만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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