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보석보다 빛나는 `고혹적 눈빛`
입력 2017-07-17 11:16 
박신혜. 제공|스와로브스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주얼리 화보에서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는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엘르 8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련한 눈빛과 은은한 여신의 분위기를 뽐냈다.
박신혜. 제공|스와로브스키
더욱 깊어진 눈빛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가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후프 귀걸이와 가늘고 긴 실루엣의 귀걸이를 강조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고혹적인 표정연기를 통해 제품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의상과 메이크업 역시 달랐다. 슈트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였으며 깊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통해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한다.
박신혜는 또한 많은 클로즈업 컷을 요하는 주얼리 화보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과 눈빛을 통해 화보 촬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가오는 가을을 위한 박신혜의 고혹적인 화보는 엘르 매거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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