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7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7-07 20:27  | 수정 2017-07-07 21: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이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의 남자 간부와 직원 4명이 상습적으로 비정규직 여성들을 성희롱하고 성추행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가해자들은 회식에서 뽀뽀를 하자는가 하면 근무시간이 아닌 때 따로 불러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피자도 갑질, 치킨도 갑질, 이젠 은행도 갑질 대열에 합류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