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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운동하는 남자? “누구를 위해?”
입력 2017-07-07 17:49  | 수정 2017-07-07 18:09
그레이. 사진l 그레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래퍼 그레이가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또 한 번 열애설이 나며, 그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그레이는 지난해 1월에도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에도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그레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몇 개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운동을 즐겨 한다고 알려진 그레이인 만큼 다져진 팔뚝 근육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잔근육 어쩔”, 그레이는 사랑입니다”, 다 갖춘 완벽한 남자”, 누구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건 가요ㅎㅎ?”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 그레이는 AOMG의 프로듀서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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