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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나이 잊고 `20대 뺨치는` 탄탄한 몸매
입력 2017-07-07 16:07  | 수정 2017-07-07 17:30
샤론 스톤. 사진l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이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20대 뺨치는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샤론 스톤은 6일 자신의 SNS에 'Summer attitude(여름을 맞이하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 한장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20대라 해도 믿겨질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1958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로 60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조 섹시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누워있는 샤론 스톤의 아찔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팬들은 "Very beautiful!!!(정말 아름다워요)", "I Love You♥(사랑해요)", "Always beautiful(언제나 예뻐요)", "OMG!!!!!(오마이갓)"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샤론 스톤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에 출연한 뒤,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등극해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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