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 금융·펀딩 교육, 매경 부동산센터 주최로 성황리에 열려
입력 2017-07-07 16:06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주최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1기 과정이 성황리에 개강했다.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관계업종 종사자와 P2P 펀딩에 관심 있는 일반 투자자들이 참가하였다.
한국P2P금융협회 협회장 및 미드레이트 이승행 대표, 헬로펀딩 최수석 부사장,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모현숙 회장, 아람자산운용 김기환 이사로 구성된 강사진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면서 이번 교육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수강생과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시행업종 종사자, P2P 플랫폼을 창업예정자, 금융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들이 교육에 참여하였고, 최근 P2P 펀딩의 관심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 수강생은 리츠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P2P 펀드 등을 세밀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이런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7월 6일 개강하여 총 10강으로 구성 된 이번 과정은 40여명의 수강생과 5명의 강사진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어 P2P 펀딩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과정 2기를 모집한다.
8월 23일(수) ~ 11월 1일(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전 기수와 동일한 총 10강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9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MK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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