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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U 윤정혁 "`리틀 이병헌` 수식어 감사해"
입력 2017-07-07 15:42  | 수정 2017-07-07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윤정혁이 '리틀 이병헌'이라는 별명에 감사하다고 했다.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 데뷔 쇼케이스가 7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렸다.
김현서는 이날 "서프라이즈U의 막내다. 겉모습과 달리 귀여운 면이 많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인하는 "목소리가 좋다"고 했고, 윤정혁은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감사하다. 강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순진한 면이 있는 게 매력이다"고 밝혔다.

지건우는 "부드러운 매력과 강인한 모습도 있다. 연기나 예술적인 도전을 할 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은해성은 "전국 사투리 연기를 잘한다"며 짤막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프라이즈U는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서프라이즈에 이은 판타지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어반 앤 유니크(Urban&Unique)' 콘셉트의 다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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