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비투비` 정일훈과 훈훈 우정...“이런 우정 대환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지빈이 비투비 정일훈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글과 함께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상남자와 소년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으며, 훈훈한 미소를 띠며 정일훈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정일훈 역시 전매특허인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아이돌 매력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일훈과 박지빈은 각각 1994, 1995년생으로 연예계에서 친한 또래 친구다.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에 팬들은 "이런 우정 대환영", "와 둘다 훈훈하다" 등 아낌없는 환영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배우 박지빈은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후 간간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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