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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올원` 발매 한달만 32만장 판매고 `2년차 대세돌 위엄`
입력 2017-07-07 15:33 
세븐틴. 제공|플레디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 발매 한 달여 만에 3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세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악 인기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가온차트의 2017년 상반기 결산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은 32만2553장이 판매돼 3위에 랭크됐다.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은 발매 직후 가온차트의 최신 앨범 차트는 물론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며 음반 강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19만23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 10위에 진입하는 진풍경 또한 선보였다.
이어 발매된 지 약 한 달여 만에 32만2553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세븐틴에 가요계에 부러움의 시선이 쏠린다. 이제 데뷔 2년을 맞이한 세븐틴이 연일 일궈내는 역대급 성장세와 성적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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