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주지훈 결별설, 가인이 밝힌 첫만남? “오빠 동생사이→호감 생겨”
입력 2017-07-07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인-주지훈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과거 가인이 밝힌 두 사람의 첫만남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가인은 지난 2016년 9월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가인은 이날 연인 주지훈과의 첫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가인은 5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다. 뮤비 촬영 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인은 뮤비 촬영 후 도와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하다가, 연락이 이어졌고 연락을 하다가 점점 가까워졌다. 사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4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 박모씨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큰 논란이 됐다. 가인과 주지훈은 7일(오늘)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는 결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