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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백경, 10년만 출연에 마스크? "턱살 가리려고...성형도 생각"
입력 2017-06-28 23:5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원타임 송백경이 턱살을 가리려고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원타임의 송백경이 마스크를 쓰고 출연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god 박준형은 송백경에게 어디가 아프냐”며 마스크를 쓴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백경은 10년 만에 방송 출연을 하는 거다, 예전엔 슬림 했는데 요즘 턱살이 쪘다. 출연조건으로 마스크를 쓰게 됐다”고 밝혀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백경이 마스크를 벗어서 얼굴을 보이자, 출연진은 이구동성으로 벗으니까 훨씬 낫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백경은 10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 성형도 생각했다”고 깜짝 고백을 밝혀서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 원타임 멤버였던 오진환이 "안면윤곽술과 탬버린주사를 맞으라”고 조언했다는 것. 하지만 오토바이 오일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발목을 다쳐서 성형수술을 못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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