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28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6-28 19:30  | 수정 2017-06-28 19:45
▶ 문 대통령 방미 길 올라 '국빈급' 대우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 머물며 '국빈급' 의전을 받을 예정입니다.

▶ 음주운전·고액자문료·사드 '난타전'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음주운전 전력과 고액자문료 논란에 사드 문제까지 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송 후보자반대 세력이 있다는 '막후 음모론'을 들어 엄호했습니다.

▶ 이유미 영장 청구 이준서 집 압수수색
검찰이 문준용 씨 특혜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이유미 단독 범행" 국민의당 SNS 공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이번 사건은 이유미 씨의 단독 범행이라며 이 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사이에 오간 SNS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 서울교육청, 자사고·외고 4곳 재지정
서울시교육청이 기준 점수에 미치지 못한 일부 자사고와 외고를 모두 재지정했습니다. 폐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미묘한 입장 변화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 '개 물림' 사고 잇따라 단속은 '전무'
목줄이 풀린 개가 길 가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맹견은 입마개를 하도록 규정된 법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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