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6.19 대책 풍선효과 기대...`전주만성 유타워` 상가 분양
입력 2017-06-28 15:40 
전주만성 유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전주만성 유타워]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 규제를 골자로 한 6.19 부동산대책 발표로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가 확산되고 가운데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들어서는 ‘전주만성 유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만성지구 내 단일필지로는 가장 큰 대지면적인 1749㎡에 지하 1층~지상 5층 71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주교통방송 사거리코너에 입지하고 문화공원도 인접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향후 1만6000여명을 수용하게 될 전주 만성지구는 오는 2018년 2월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1년 뒤인 2019년에는 전주지방검찰청과 법원이 이전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전주 1·2산업단지에 입주한 150개 기관과 첨단산업단지 내 22개 기관 총 5000여명의 근로자들도 직접수요로 갖췄다.
만성지구와 맞닿아 있는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등이 이전을 마쳐 상권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전주시 만성동에 마련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상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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