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30일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0일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개,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의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전 타입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 주방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3~4인의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주근접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입지해 있다.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가깝다. 여기에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향후 입주민들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BRT정류장(예정)와 환승주차장(예정), 세종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다. 또한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와 서세종IC 등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교육시설로는 새샘유치원(공립),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있다.

전용 79㎡A와 C는 3베이 판상형, 전용 79㎡B는 4베이 구조로 채광·통풍 및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 실당 1.5대를 주차할 수 있고, 무인택배 시스템 제공,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및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과 함께 스트리트형 컨셉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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