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 측 "마르코, 김연자와 `아모르파티` 특집 출연"
입력 2017-06-28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겸 모델 마르코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르코와 그의 절친 배우 김광민,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오는 30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석한다. 아직 출연자들을 섭외 중이고 '운명을 받아들이자'는 뜻인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마르코는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혼과 폭행 등의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4년 KBSW '애타는 수다-썸'에서 시청자와 만났다.
마르코는 지난 2009년 배정남과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배정남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르코를 언급한 가운데 마르코도 이 사건을 설명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