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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 내년 10월 4~7일 인천서 개최
입력 2017-06-28 10:53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세 번째 대회가 내년 10월 4∼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내년 대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8개국 여자 선수들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2014년 시작됐다. 앞선 두 번의 대회는 모두 미국에서 열렸다.
한국은 2016년 대회에서 미국에 이어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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