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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연인♥필독, "선명하게 왕(王) 복근 상남자 스펙"
입력 2017-06-28 08:46  | 수정 2017-06-28 08:53
필독. 사진|맨즈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보라(28, 본명 윤보라)와 필독(25, 본명 오광석)이 6개월째 열애중인 가운데, 보라의 남자 필독의 몸짱 스펙이 눈길을 끈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보이그룹 빅스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하면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필독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 헬스 잡지 '맨즈헬스' 커버모델을 장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필독은 근육질을 상체를 공개하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선명하게 왕(王) 자가 드러난 복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 보라가 씨스타로 유명해서 그렇지, 필독도 훈남이네", "어머 복근 봐", "둘이 예쁜 사랑해", "어쩐지 보라가 연애를 안 할 리가 없지, 필독을 필독하였구먼" 등의 호감을 표했다.
한편 보라는 7년간의 씨스타 활동을 마치고, 후크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 윤보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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