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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 열애, 필독누구? 보이그룹 `빅스타`+태권도+전시회 #필독하라
입력 2017-06-28 08:13  | 수정 2017-06-28 08:19
보라-필독. 사진| 보라-필독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7)가 보이그룹 빅스타의 필독(25)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필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투데이에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춤과 운동이 공감대가 됐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 앨범 '빅스타'로 데뷔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으로 ‘출발 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를 개최하는 등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와 함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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