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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측 "보라와 열애설, 본인 확인 중"
입력 2017-06-28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오광석·25) 측이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8)와의 열애 사실을 확인 중이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필독 본인과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한 뒤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 해체 후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보라는 향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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