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맹성규 국토부 2차관, 항공사 CEO와 '안전 간담회'
입력 2017-06-27 18:43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국적 항공사 최고경영자들과 항공안전 간담회를 했습니다.

맹 차관은 매년 급성장하는 항공 수요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항공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맹 차관은 최고경영자 주도로 시설과 조직, 인력과 문화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정부도 제도 개선, 정보 공유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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