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물가수준 세계 33위
입력 2008-03-18 21:55  | 수정 2008-03-18 21:55
전 세계 71개 주요 도시 중 서울의 물가가 33위로 조사됐습니다.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가 발표한 '2008 물가와 소득' 보고서를 보면 뉴욕의 물가를 100으로 잡을 때 서울의 물가는 88.2로 조사 대상 71개 도시 중 33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소득도 뉴욕의 소득을 100으로 잡을 때 46.5로 70개 도시 중 33위를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였고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는 코펜하겐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