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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평창 홍보대사…2연속 日 상금왕
입력 2017-06-27 15:44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29·YG스포츠/노부타엔터프라이즈)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2015·2016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보미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시절 이보미는 2010년 다승왕·상금왕과 최저 타수상 3관왕에 올랐다. 2015년에는 상금 총액 2억3000 엔(약 19억 원)으로 남녀 통틀어 일본 프로 최고액을 경신했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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