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오공,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 연다
입력 2017-06-27 14:35 

놀이문화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8일 토이저러스 수원점을 시작으로 22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29일 이마트 죽전점 등 7월과 8월 두 달간 총 6개의 대형마트 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가족은 리그 구분 없이 총 200팀으로 한정했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 외에도 모바일 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최대 50팀에 한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손오공은 휴가를 앞둔 가족들을 위해 '터닝메카드 인기 물놀이 용품'과 지난 주말에 출시한 신형 메카니멀 '뎅뎅'과 '마루'등 터닝메카드W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대회 규정은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와 동일하며, '쿨 썸머 배틀대회'에 한해 기존 시드권자의 참가가 특별히 허용된다.

각 리그별로 3등 이내에 든 모든 선수에게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과 상장, 터닝메카드W 완구를 상품으로 수여한다. 8강 이상 진출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터닝메카드 비치볼이 증정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윙라이온과 터닝메카드 자동차 보트를,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 안전손잡이 튜브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지가 지급되며 메인 경기 외에도 이벤트 대회와 레크레이션, 추첨 등을 통해 터닝메카드W의 최신 완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손오공 패밀리 페스티벌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완구업체 행사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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