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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병역 면제 공식발표 전날 올린 근황...“통화 상대는 누구?”
입력 2017-06-27 14:24  | 수정 2017-06-27 14:42
유아인. 사진l유아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의 군 면제를 확정한 가운데, 병역 면제 공식발표 전날 올린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아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Face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셀카 사진을 공개, 초근접에서 개구쟁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엎드려서 심각한 표정으로 페이스타임 화면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어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27일 소속사 UAA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기존 질환(골종양)으로 현역 군 생활에는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지난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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