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신문협회 장대환 회장 재선임
입력 2008-03-18 19:05  | 수정 2008-03-19 08:44
한국신문협회는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회장을 제38대 한국신문협회 회장에 재선임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날 재선임된 뒤 신문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 달라는 발행인들 뜻을 받들어 회원사 공동 발전과 언론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 독자인 젊은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동사업에도 매진해 신문시장 파이를 키우는 데 봉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고영재 경향신문 사장 등 이사 20명과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등 감사 2명을 새 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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